김정희 전임교수 교육학 박사 취득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의 전임교수인 김정희 박사는 "독서치룔를 활용한 한국형에니어그램 부모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번 학위 취득을 통해 더욱 더 상담과 교육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

윤여진 전임교수 경영학 박사 취득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의 전임교수인 윤여진박사는 "팔로워 수가 인스트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번 학위 취득을 통해 더욱 더 경영과 교육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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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6:16 2020/09/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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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니어그램성격연구회 5기생 출범
사단법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이사장 윤운성) 산하 연구모임인 한국에니어그램성격연구회(지도 박진윤 소장) 5기가 2020년 09월 24일 원격 줌을 통해 출범하였다. 한국에니어그램성격연구회는 지난 2016년 한국에니어그램성격연구회 1기생이 출범한 이래 ‘성격심리학’ ‘에니어그램과 함께 영혼잠재력 발견하기’ 등의 교재를 통하여 에니어그램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자기성장의 여정을 밟아왔고, 3기에서는 1번유형의 심층 탐험, 4기에서는 4번유형의 심층 연구를 통한 성장의 여정을 함께 해왔다.
금번 5기 성격연구회는 우리 안에 있는 치유와 사랑의 신인 2번 유형을 만나는 시간으로, 우리나라 각지와 멀리 호주에서까지 참여하는 회원들과 함께 심도 있는 에니어그램 공부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 연구회명 : 한국에니어그램성격연구회
◈ 회원자격 : 한국형에니어그램 4.5단계 이상 수강자
◈ 연구장소 :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 서울 분원 11층 1116호 / zoom.us
◈ 연구기간 : 2020. 9. 24 ~ 2021. 2. 18(총 10회 모임)
◈ 연구일시 :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돌아오는 목요일 오후 7:00~9:00
◈ 이끄는이 : 박진윤(현경,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 소장),    www.ke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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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6:15 2020/09/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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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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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생이다
장순옥

나는 중학생이다.
내 나이 79세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학생이 되었다.
늘 가슴 한켠에 공부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어서 어렸을 적엔 교복 입은 학생들만 봐도 너무너무 부럽고 가난한 부모님을 원망한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이 알게 된 한마음성인중학교에 학생모집 공고를 보고 전화를 했더니 마감 마지막 날이란다. 내년에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음 날 아침까지 접수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는 너무 들떠서 잠을 설쳤다.
잠결에 교복을 입고 학교 다니는 꿈마저 꾸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둘째 딸애와 함께 학교에 가서 입학금을 내고 등록을 하였다. 너무 기뻐서 큰딸에게 전화했더니 너무나 잘했다고 하면서 나보다 더 좋아해 주었다. 그러더니 그길로 바로 나오라고 해서 나가니 책가방이란 필기용품을 사주었다.

또 들뜬 마음으로 막내에게 전화하니,“엄마 국민(초등)학교 졸업장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벌써 책가방을 사면 어떻게”라며걱정을 하였다.
학교 다닌다는 생각에 들떠 미처 그 생각을 못 했다.
나는 그 당시 강원도 산골로 피난 와서 생활 하다 보니 너무 가난했다. 국민(초등)학교 4학년을 다니고 선생님의 배려로 바로 육학년으로 월반했지만, 육성회비를 내지 못해 매일 교무실로 불려가서 청소도 하고 시달렸기 때문에 2달만 다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강원도 원주 동사무소에 졸업장을 신청했더니, 다행히 졸업장이 왔다. 나도 모르게 “야호” 소리를 질렀다.
7회 졸업생이란다. 나도 정말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구나라는 생각에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환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설렘으로 잠을 설치기를 몇 날 며칠이 지났다. 코로나로 인해 입학식도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처음에 영어 알파벳을 잘 몰라 식탁에 붙여놓고 열심히 외워서 지금은 어느 정도 읽고 쓸 줄 알게 되었다. 반 학생들과도 친해져서 언니 동생 하며 서로를 챙기고 있다. 친구들은 지금 배워서 뭐에 써먹냐고들 하지만 나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학교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오늘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고 또 배우고 또 배우다 보면 하나는 배우겠지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특히 영어는 아직도 단어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끼지만, 열심히 하면 한가지라도 알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배움은 나를 기쁘게 한다.

나는 맨날 맨날 학교 가는 날만 기다려진다.
나는 오늘도 먼저 하늘나라로 간 남편의 사진에다 말한다.
 “학교 다녀올게요”
2020/09/25 16:14 2020/09/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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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에니어그램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3)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La Vita E Bella(1997)
- Sacrifice,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

로베르토 베니니 (Roberto Benigni) .... 귀도              니콜레타 브라쉬 (Nicoletta Braschi) .... 도라
쥐스티노 두란노 (Giustino Durano) .... 귀도 삼촌     세르지오 비니 부스틱 (Sergio Bini Bustric) .... 페루치오 파피니
마리사 파레데스 (Marisa Paredes) .... 도라 어머니   조르지오 칸타리니 (Giorgio Cantarini) .... 조슈아

Main Themes: Sacrifice, Present, New Life, La Vita, Plan
                          Psyche, 生, 死, 復活, Family, Happiness


우리가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미덕과 악덕을 살피면서 우리가 성장하고자 하는 것은 나의 약점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나의 약점도 나의 한부분임을 수용하며, 나를 이끄는 강박의 에너지를 고삐가 풀린 말과 같은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삶 속에서 나의 육체적인 본능의 삶을 이끄는 하위유형의 통합을 이루는 길, 나의 육체의 용을 정복하는 길이기도 한다.

앞에서 살펴 본 것과 같이 고통 박탈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7번 유형들은 행복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다. 이러한 욕망은 삶 속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자신의 안녕과 주위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며 삶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습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광적으로 삶을 탐닉하는 모습으로 우리는 일반적으로 바라본다.

우리는 삶 속에서 희노애락을 맛보며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은 삶의 경의와 아름다움의 기쁨과 즐거움을 바라보지 못하고 삶의 슬픔과 어려움만을 바라본다. 하지만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7번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작은 영역에서 삶의 마법을 보며 기뻐한다.


이탈리아에서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1930년대 말을 배경으로 나치의 유태 말살 정책이라는 현실의 비애를 오히려 코미디로 다룬 로베르토 베니니의 수작인 ‘인생은 아름다워’는 인류사 최악의 비극 중 하나인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오히려 유머스럽게 묘사함으로써, 비인간적인 상황을 더욱 강조하고 동시에 살아남은 어린 아이를 통해 베니니가 주장하려던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배우인 로베르토 베니니에 의하면 영화의 제목은 레온 트로츠키(Leon Trotsky)가 스탈린이 보낸 자객에 앞에서 한 말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에서 가져왔다.

이탈리아에서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1930년대말, 귀도(Guido Orefice)는 운명처럼 초등학교 교사인 도라(Dora)를 만난다. 도라에겐 약혼자가 있지만 그 사랑을 운명이라고 생각한 귀도는 ‘뜻이 통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없다'라는 쇼펜하우어의 격언을 믿고 행하는 순수함과 돈키호테 같은 엉뚱함이 엮어내는 사랑의 쟁취한다. 그녀의 사랑을 획득하기 위해 우연의 연속과 같은 이야기로 채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모험담을 즐겁게 바라본다.

귀도 (로베르토 베니니)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싶지만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죠 특히 당신에게는..어떤 고문에도 말안해요 당신과 사랑하고 싶다는 것 한번이 아니라 수천번을 하지만 절대 말안해요 지금 여기서도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면 미쳤다 하겟죠?   
귀도 (로베르토 베니니)
Buon Giorno Principessa!   

귀도 (로베르토 베니니)
마리아!! 열쇠!!!   

귀도는 도라를 만나면서 마치 마술을 부리듯 기도가 현실로 이루어지게 하여 도라를 감동시켜 나간다. 물론 그것은 마술이 아니라 그때마다 귀도의 순발력으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예측하고 천연덕스럽게 기도를 올린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삶은 인간의 지식을 가지고 계획하는 것이 아닌 하늘의 순리에 따라 하늘의 지혜를 받아들이고 행하는 7번의 본질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 다음 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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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6:10 2020/09/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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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고추밭
윤동주

시들은 잎새 속에서
고 빨―간 살을 드러내 놓고,
고추는 방년된 아가씬 양
땍볕에 자꾸 익어간다。

할머니는 바구니를 들고
밭머리에서 어정거리고
손가락 너어는 아이는
할머니 뒤만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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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6:08 2020/09/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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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복지 교육 매거진 [월간 나눔과 힐링] 89호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가 만들어 가는 상담 복지 교육 매거진인 [월간 나눔과 힐링] 89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월간 나눔과 힐링]은 한국형에니어그램의 소식과 회원님들의 소식, 학술 및 교육, 복지단체의 소식을 전하는 종합매거진입니다.
    
                             
'나눔과 힐링'은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회원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나눔과 힐링'에 회원님들의 소식 또는 칼럼 등을 게재하고 싶으신 분은
전화 - 연구소 02-3446-3165
, 이메일 help@kenneagram.com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kenneagram.com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밑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나눔과 힐링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kenneagram.com/nanum/index.htm

2020/09/25 16:03 2020/09/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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