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소감  중에서

이 수정구슬을 받아보니까 이렇게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되는대로 안살고 싶은 4번 유형의 5번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년시절이 여기 있는 거 같았어요. 그 기억을 더듬을 때 제가 이전에도 유년기억을 일부로 여러번 기억했고 어제 발표 끝나고도 떠올랐는데 조금 중요한 기억이다. 메모를 해놓았고 그런걸 보면서 제가 솔직히 보면서 취약한 점이 너무 많은거에요. 뭐가 취약하냐면 자식문제 뭐 그런거죠. 그럴 때 제가 유년시절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냐면 쳐다보면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게 보이는 거에요 그런데 이 웬수같은 자식들은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조직 생각 같은거는 머리에서 1도 없어요. 이 조국과 나라 1도 없어요. 오로지 저 개인만 생각하지 그랬을 때 이런 상상을 해요 레고조각가 있는데 커다란 비행기를 만들고 싶다라고 치면 그것이 가장 먼저 무엇으로 시작되겠습니까 바로 한조각이 연결이 되야하는데 연결이 안되는거에요. 연결이 연결이 안되는 이유가 나에요 나 나죠 그 레고가 딱딱 맞아야하는데 불량이 나온거에요.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 조금은 불량하게 낳은거같에 란 생각이 떠올랐는데 첫조각을 맞추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 아무리 봐도 저는 정상품같이 느껴졌어요. 구래도 머리 참 좋다. 최초의 첫조각을 맞추는 걸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을거야 너 참 똘똘해 이런 생각 하죠. 그래서 전 첫조각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고 바로 옆사람하고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됐을 때 이제 근원을찾아보니 근원은 나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