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관심이 많은 데도 글을 남기지 않아 서운하기도 하겠습니다.
사람은 약하디 약한 동물이라 오관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을 분명한 것으로 여길 때가 많지요.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고 그리하여야만 내것으로 느끼죠.
아마도 그래서 에니어그램과 같은 심리연구가 필요한 것같습니다. 오관으로 느낄 수 없는 내면의 깊은 자아를 발견하고 이해하여 이를 인간 생활에 활용하고자 하는 거겠지요.
늘 정열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러나 정신적인 건강만큼 육체적인 건강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챙기시면서 활동하십시오.
늘 연구소, 혹은 소장님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후원자이고자 합니다. 비록 표현은 자주 하지 못해도 마음은 늘 한 쪽을 향하여 열려있습니다.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