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장민권 이라고 하고요 아마도 저를 모를실꺼에요
7월 12일날 1단계를 수료했는데 그때 교수님에 강의 하셨잖아요
저는 23살이고요 군에 있을때 정주환 목사님을 통해서 에니어그램를
알게 됐어요 목사님이 디다 많을 것을 아끼지 않고 저에게 가르쳐 주셔서
정말구 많은걸 배웠어요 ........
저번 12일날 교수님에게 1단계을 배우면서 기대가 너무나 켜서 그랬는지
실망이 이만 저만..........
그래도 교수님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발이 아프셨어 구두 끈를 뿔으시다가 다기 매시고
인상이 약간 찡그리시다가다 다시 밝아 지신는 모습........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요 2번에 1번이거든요
교수님도 2번에1번 갔으신데 맞나요 ????
무엇가를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멀어져 가는것 같아요 그죠!!!??
교수님....아니 어머님 같은 편안함 그런 느낌이 들어요
왜 저는 듣지 못할까요 항상 침묵으로 응답 거라고 믿고 의지하는지
그것이 맞는 것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