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너무 미안스러운데요... 빨랑 집에가야한다는 일념때문에 무심하게도 호도과자를 신청만 해놓고 아무 대책없이 헤어져 와 버렸습니다.
엇그네 선문대에서 있었던 3차 교육때 참석했던 이진영이라구 합니다.
(그날 비가 좀 왔씁죠....)
우리조(보존 첫번째팀)에 멋진 선생님의 제안으로 호도과자를 신청해 놓았다가 갈때 나누어서 가기로 하고 이름을 적어놓았는데....저땜에 다른 분들이 황당해 하셧을걸 생각하니....면목이 없습니다....
날씨가 제법....좋습니다...가을이예요...
여러분들 즐거웠구여...
살아가면서 결정하기 힘든일들이 생기면...상기하면서 되돌려 보고 잘 되도록
여러사람들을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호도과자는 어찌됐는지....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