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그래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죽어라고 일할 필요가 없었다.
일을 좀 덜하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더 커버렸고 배우자는 멀어져 있더라.
3.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털어 놓을 용기가 없어서 꾹꾹 참으며 살다가 병이 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좀 더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 전에 이렇게 얘기하더라.
"친구 누구누구를 한번 보고 죽었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좀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결국 모든 사건의 원인과 결과는 내 안에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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