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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기분을 불러오는 덕목 7가지
  • 작성일 : 2018-07-17
  • 작성자 : KEEC
  • 조회수 : 365
작성일 2018-07-17 작성자 KE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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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분을 불러오는 덕목 7가지 1) 자신을 낮추는 자세 겸손은 우리를 내적인 긴장 없이 한 발짝 뒤로 물러설 수 있게 만들어준다. 허풍과 자만심을 없애주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에만 집착하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그 대신 더 높은 목표, 즉 가치외 이상으로 주의를 돌리게 해주어 올바른 일을 위해 용감하고 온화하며 헌신적으로 노력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기주의와 분명한 단절을 고하는 것이다. 더 큰 관계에 속할 때, 겸허한 마음으로 헌신하는 것은 자신을 넘어 성장하고 자신이 더 크고 유익한 세계의 가치있는 한 부분이라는 만족감을 가져다 준다. 2) 돕고자 하는 자세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자세는 겸손과 비슷하다. 이웃이나 주변사람들을 도울 때 자신의 관심사보다 다른 사람들이 처한 문제나 어려움을 더 먼저 챙기는 마음을 통해 우리는 어떤 대가도 기대하지 않으면서 서로를 책임지고 돕는 일의 가치를 경험한다.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려깊은 사회적 존재가 된다. 3) 배려하는 자세 배려하는 자세란 '예의'를 말한다. 예의엔 주의가 필요하다. 열고 지나온 문을 다음 사람을 위해 잡아주고,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고, 다른 사람을 사려깊게 배려할 줄 아는 일, 이것이 바로 예의의 모습이다. 예의를 단순히 '예절'이나 '처신'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예의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즉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일부러 연습하거나 훈련한 행동이 아니며, 어떤 문화권에서나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다준다. 4) 존중하는 자세 타인의 다른 점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관용'이라고 한다. 관용은 무간섭이나 무관심이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과 타인의 다른점을 곧바로 그리고 대부분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하는 데 익숙한데, 관용은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관용은 자신의 가치, 의견, 욕구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를 버리고 타인의 다름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을 가져다준다. 5) 환영하는 자세 친구나 가족, 이웃이나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할 때 우리는 손님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가장 좋은 자리를 권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인간에게 손님을 정성껏 접대하는 것만큼 신 성한 미덕은 없다. 환대의 미덕을 보임으로써 우리는 불친절하고 적대적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보호받는 기분을 누릴 수 있다. 6) 슬픔을 나누는 자세 동정과 연민은 다른 사람들의 내적 상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준다. 다른 사람의 슬픔과 고통을 겉으로만 이해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염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다. 또 그럴싸한 말이나 행동보다는 조용하고 사려깊은 마음으로 곁에 있게 해주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게 해준다. 서로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존중하는 삶은 내적인 풍요로움을 가져다준다. 7) 긍정적으로 보는 자세 다른 사람을 좋게 바라봐주는 마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계속 중요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 우리는 이러한 호의를 통해 서로 지지하고 동반자가 되어주고 도와주면서 삶의 충만함을 느낀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745474&memberNo=189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