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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대방이 공감하고 싶어지는 마법의 화술 6가지
  • 작성일 : 2018-08-03
  • 작성자 : KEEC
  • 조회수 : 612
작성일 2018-08-03 작성자 KE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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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공감하고 싶어지는 마법의 화술 6가지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면 자연스럽게 설득과 공감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대화에서 ‘누가 이야기 하는가’가 중요하듯이, 마케팅 세계에서는 ‘누가 파는가’가 중요합니다. 즉 ‘사람이 좋아하게 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는 여섯 가지 실전 화술을 소개합니다. ▶1. 칭찬하기 가장 좋은 칭찬은 ‘상대방이 칭찬해 주기를 바라는 것’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기뻐하는 것이 다르므로 사전에 정보 수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뻔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느낀 것에 대해 칭찬해 주었을 때 기뻐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나요? 틀림없이 호감을 느낄 것입니다.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 영희씨! 요즘 연애해? 점점 더 이 뻐지네·?“ ▶2. 선물하기 ‘선물을 한다’에 너무 부담을 갖지 마세요. 선물이 굳이 크고 비쌀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사탕이라도 예기치 않게 선물로 받게 되면 대부분은 “고마워요!”라고 하면서 미소 지을 것입니다. 이렇듯 선물은 상대방의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하나의 방법인 것이지요. ‘물건’의 좋은 점은 그것을 볼 때마다 선물해 준 사람에 대해 생각이 난다는 것입니다. 선물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누구나 기뻐할 일입니다. ▶3. 질문하기 사람은 누구나 항상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 예로 아이들은 눈높이를 맞추고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매우 좋아합니다. 질문을 잘하면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색이 안 좋은데 무슨일 있으신가요..?“ ▶4. 시각자료 보여주기 직장에서 자주 생기는 문제 하나는 ‘말했다—말하지 않았다—듣지 못했다’라고 하는 직원 간 원활하지 못한 소통입니다. 말만으로는 정확하게 정보 전달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Seeing is Believing’이라는 말처럼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는 것을 더 신뢰하지요. 또한 시각자료를 이용하면 대화의 설득력이 43% 높아집니다.(미네소타대학 리서치센터) “김대리 PPT 잘봤어·! 아주 이해가 잘 되더구만~!” ▶5. 아이디어 제공하기 사람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공받으면 기뻐하지요.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갖고 왔습니다.”라고 하면 99.9% 이상의 사람들이 그것이 무엇인지 빨리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에둘러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결론을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은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으면 여러분이 자기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느낍니다. 즉 여러분에 대한 신뢰가 강해지는 것이지요.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대화를 하게 되면 설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6. 서비스 제공하기 컴퓨터 세일즈맨이 무료 바이러스 체크 서비스를 하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지금 서비스로 컴퓨터를 무료 점검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점검해 드리고 싶은데 받아보시겠습니까?” 그는 컴퓨터 세일즈맨이지만 ‘영업’이라든가 ‘판매’라든가 하는 말은 절대로 입 밖에 내지 않습니다. 서비스를 받은 이후에, 상대방은 여러분이 다음에 할 이야기를 좀 더 귀 기울여 들을 것입니다. 무언가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상대방은 제공받은 만큼 기뻐하지요. 즉 호감을 느끼게 되면서 대화는 더 잘 진행됩니다. -<잘 먹히는 공감실전화술> 중에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888750&memberNo=189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