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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형에니어그램 4단계 소감문(2015.04.17.(금)-04.18(토))-이재경
  • 작성일 : 2015-05-26
  • 작성자 : 이재경
  • 조회수 : 789
작성일 2015-05-26 작성자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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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형 탐구를 하면서 제가 1유형을 찾고 저하고 너무 똑같아서 재밌고 신기하기도 하고 반면에 남이 볼 때 1유형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그게 제 모습이잖아요. 제가 제 모습을 잘 못 보잖아요. 똑같다는 것은 아는데 밖에서 볼 때 1유형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 했었어요. 아까 영화를 통해서 엄마의 모습이 1유형으로 나왔잖아요. 사실 저는 1유형으로 안 썼거든요. 그 모습을 보고 8유형으로 써놓고 부정을 했거든요. 그 엄마의 모습이 충격으로 와 닿았어요. 남이 볼 때 1유형이 저렇게 보이는구나. 굉장히 저렇게 뭐랄까 속상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저런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는 자체로서 굉장히 충격이었어요. 제가 그동안 솔직히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1유형 스트레스를 받고 공부를 하면서 들었지만 그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어떤 생각이 드는지 몰랐는데 아까 그 영화를 통해서 엄마 옆에 있을 때 딸의 모습이라던가,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쳐다보는 그 엄마의 눈초리 아 이런걸 보면서 내 모습이 그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어, 조금 한 번 더 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요. 아까 이제 이 단계의 책 끝나면서 과제가 영화를 통해서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분석하는 걸로 나와 있더라고요. 아 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