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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형에니어그램 4단계 소감문(2015.10.16.(금)-17(토)) 이경희
  • 작성일 : 2015-11-02
  • 작성자 : 이경희
  • 조회수 : 729
작성일 2015-11-02 작성자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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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는 사고가 억제된 사고형 6번의 5번 날개 쓰고 있는 이경희라고 하고요. 어 평소엔 생각은 좀 많이 있어서 저 자신에 대한 생각도 굉장히 많이 하고 타인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는 해요. 그래서 늘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할 때 그 동안은 제가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 안에서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얘기할까? 굉장히 숨은 의도를 찾으려고 많이 에너지를 쓰는 타입이었거든요. 근데 이제 에니어그램 1, 2, 3단계 7월에 제가 시작해서 요 4단계 지금 오면서 까지 한, 3달 정도 요 시간동안, 요 짧은 시간 동안 제가 교육을 받고, 일단은 더 알고 싶어서 책도 굉장히 많이 읽고, 막 이러면서 이젠 주변사람들을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 몇 유형일까? 막 고민하고 생각하고, 나는 내가 이런 행동을 했던 게 이런 이유였구나, 이런 즉 본질의 이런 요구가 있어서 이렇게 행동 했구나 이제 요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렇게 하면서 처음에는 이제 유형을 좀 발견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에 막 고민을 했었는데, 시간이 참 짧지만 잠깐 지나고 난 느낌은 아~ 그래도 내가 내 인생에서 이렇게 까지 나 아니면 다른 사람을 그니깐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고민해 본 시간이 있었던가? 라는 생각을, 나 내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패러다임으로 말고, 이렇게 고민할 수 있던 시간들이 굉장히 귀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랬고, 또 이젠 이 교육을 통해서는 가장 임팩트 있게 제가 얻어가는 하나의 단어는 ‘식사용’ 굉장히 이제 저한테 딱! 이렇게 인식이 됐고요. 또 이제 아까 저희가 마지막 했던 사명서를 쓰면서 의도적인 그니깐 인식을 좀 해야겠다. 라는 굉장히 큰 도전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