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C 소식지

회원체험 및 사례

HOME - KEEC소식지 - 회원체험 및 사례
제목 우*하 님 - 교육후기
  • 작성일 : 2020-12-10
  • 작성자 : KEEC
  • 조회수 : 475
작성일 2020-12-10 작성자 KEEC
조회수 475 첨부파일
나를 만든 신 창조주 이외에 나를 가장 잘아는 이는 에니어그램이다. 나를, 내 마음을, 내 생각의 프로세스를 면밀히 알아볼 수 있는 이러한 도구를 만난것은 인생의 축복이다. 에니어그램은 희망이다. 상담가이며 치료자이다. 길잡이이며 선생님이다. ​ 살아 가면서 위기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인생이 그렇지 뭐별거있나 자위하며 그럭 저럭 시간을 흘려 보내다 말할수 없는 공허함과 참담함을 더이상 견딜 수 없을때 그제서야 나는 누구인가? 인생은 무엇인가? 고민하다 끝끝내 답을 찾지 못하던 차 우연인지 운명같은 나를 찾는 여행에 초대를 받았다. 이제야 내가 나를 받아들일수 있었다. 또 나를 용서할수 있었다. 나의 두려움을 깊이 들여다 보고 나의 욕망을 인지하며 나의 가면을 인식하였을때 내 민낯이 드러나 혼자만의 낯뜨거움을 느끼기도했다. 그러나 그러한 고통과 같이 희망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했다. 진정한 나로 살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앞으로 내앞에 펼쳐질 것 같았다. 에니어그램은 내 행동 변화를 일으킬 수있는 충분한 동기부여를 제공해 주었다. 내가 지금껏 살아온 방식이 아닌 적극적으로 세상에 뛰어들어 내생각을 솔직히 말하고 내주장을 펼치고 내 감정을 진심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인간관계는 풍성해졌다. 진입장벽이 낮아진 나를 사람들이 알아본다.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기쁨을 누린다. 가정이 화목해졌다. 가족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자유롭게 발휘하기 위해 바삐 움직인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속한 지역사회와 또 속한 공동체들은 나로인해 더 건강하고 건전하며 발전되어 선한 여향력을 발휘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