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어그램을 교육받으며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나를 알고 너를 알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나를 알고 너를 알면 ‘평화’가 온다.
그것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이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나에 대해서 모르고 남을 이해한다는게 모순되며 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들여다 볼수 있는 마음의 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교육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책을 보고 익히며 검사지를 이용해 직접 사용해보면 좀 더 이해하기 될 것 같습니다.
남의 악덕보다 미덕을 보려는 마음이 생기고 내 자신이 이 교육을 통해 편안해진 느낌, 이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도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