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윤운성교수님(본연구소 소장)은 국내 유일무이한 명문대안학교 양업고(교장신부 윤병훈)에서 2월 29-3월 1일(1박2일) 동안 전국에서 이 곳에 입학한 학부모-자녀 110명과 '한국형에니어그램 1단계교육: 학부모-자녀 관계회복과정'의 워크삽을 조현순 교감수녀님과 가니라수녀님의 철저한 준비속에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또한 본연구소의 제자들의 강사훈련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이성희(4단계이수), 권순옥(4단계이수), 채병순(3단계이수), 소병녀(2단계이수), 한재영(2단계이수) 선생님 등이 강사훈련에 참여하여 새로운 방식인 학부모-자녀워크삽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보조강사로서 수고하셨습니다. 시종 학부모와 자녀가 한국형에니어그램속에 하나되어 자기를 발견하고 서로의 본질적인 관계를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양업고등학교는 1998년에 개교하여 현재 10대1의 경쟁률속에 21세기의 좋은학교를 만들기위해 애쓰는 학교입니다. 입학정원 40명에 학급당 10명의 인원으로 한방에 4명의 학생과 교사가 함께 기숙하면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형에니어그램의 본질을 추구하는 교육철학속에 윤운성교수님은 모든 8번의 건강한 에너지를 쏟아냈습니다. 양업고등학교가 건강한 학교가 되고 양업고등학교가 한국형에니어그램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양업고등학교 화이팅! 포토앨범의 교육활동의 사진을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면서 그 때의 행복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