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현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죄송한데요 지난 번 답변해 주신 점에 대한 추가 질문 드릴께요 : : (1) 1번 유형의 어떠한 성향으로 인해 "인간지향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오히려 완벽한 성향으로 인해 목표중심(지향)적에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1번 유형이 (I)내향과 (E)외향 중에 어떤 선호지표로 언급될 수 있을련지.... : : (2) 답변하셨던 것 중에 "4번은 자신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것을 표현하고 감정을 경험하고 이해받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러한 성향이 남을 돕는 직종에 어울린다고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 (3) 마지막으로 프로파일을 보면 6유형 장점 중에 하나가 "용감하다"라고 적혀있던데요 맞는 건가요? 6유형이 안전에 대한 강한 욕구로 소극적으로 행동한다고 알고 있는데, 용감하다와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1.1번유형이 인간적이냐 목표지향적이냐을 구분하기 전에 1번은 내부의 원칙과 이성에 의한 합리성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지요. 따라서 자신의 양심과 도덕적 측면에서 인간적이 측면이 강하지요. 그러나 일을 할 때는 자신의 완벽하려는 기준에 도달되도록 노력하지요. 따라서 일중심의 목표지향보다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가는 목표이지요. 3번과 같은 자신의 성공을 위한 자기기만의 목표성과는 차이가 있지요. 또한 장중심안에서 에너지의 방향에서 어느 것이 내외향인것가를 구분한다면 1번은 8번에 비해서 내향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지요. 2. 남을 도와 줄 수 있는 번호는 다른 번호도 가지고 있지요. 4번만이 남을 도와주는 유형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4번은 건강할 때 마음이 따뜻하고 동정심으로 감정의 교류가 잘 일어나지요. 따라서 감정을 호소하고 서로 표현하고 사람을 지지하고 세세한 감정을 놓치지 않으니 관련될 듯 하지요. 3. 6번은 겁이 많고 의심을 많이 하지요. 그러나 명확하고 확인이 되면 충성을 하는 전통적이고 의무적인 유형이지요. 사회적 협력과 신의를 갖고 있지요. 따라서 여기서 용감하다는 것은 확실할 때는 목숨을 걸고 신의를 지치는 충성파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