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 7, 8일 5단계 교육을 마쳤다. 바로 소감문을 쓴다는 것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 4. 5단계 교육을 받고 모든 관심을 2월에 실시한 5단계 교육을 초점을 맞추고 모든 계획을 조정했다. 그렇게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해서 인지 교육을 마치고 느끼는 점도 많았다. 교육 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고 비용이 저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을 보고 그 열정에 다시 한 번 놀랐다. 어떤 사람은 몇 번씩 참여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정말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잘 짜여진 교육 계획과 운영진의 헌신으로 알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자신이 직접 행동으로 해 본 것이다. 각 유형의 특성을 가장 잘 묘사하기 위해 팀원들이 모여서 고민했던 시간이 가장 의미가 있는 것 같다. 3번 유형은 한 개의 시나리오 밖에 못했는데 다른 팀들은 몇 개씩 준비하기도 하고 또 어떤 팀은 끝까지 결정하지 못하고 모습을 있는 가식 없이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보고 진정 용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6번 유형) 전문강사 과정이어서 그런지 다들 역량이 뛰어나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것 같아 배울 점이 많았다. 특히 패널지도자가 패널과의 인터뷰과정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다들 훌륭한 강사 후보생들이 모인 것 같다. 그런데 아쉬움점이라면 나도 다른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3번 유형이 많지 않고 계속 보는 사람들만 봐서 좀 식상한 느낌이 있었다. 2번, 9번, 7번, 8번 이러 유형들은 어딜 가도 시끌벅적하고 원할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보고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 3번 유형은 다른 일하기 바빠서 교육 장소에 올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앞으로는 소수 유형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둘째날 선배 기수들이 와서 같이 한 화합의 장은 끈끈한 유대관계가 느껴졌다. 윤운성 소장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 주셔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계속 교육 받는 것에만 익숙해져서 교육 받는 것에 중독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전문강사 교육을 받은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그 많은 사람이 다 강사로 활동을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더 기울여 할지 고민이 된다. 앞으로 남은 강사 교육을 잘 마무리 하고 배운 것을 잊지 않고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해 보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