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번 유형이고요. 아직까지도 저를 알고 있는 지인이 ‘9번일 것이다 잘 탐색을 해봐라.,..’그래서 저는 아직 제 것을 주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완벽한 저를 찾기 위해서 더욱더 4.5단계가 기다려지고 물론 또 4.5단계가 가면 5단계가 기다리고 있겠죠. 근데 이제 저의 사고방식이나 말하는 행동을 보면 충동성이 있어요. 원에서 운영을 할 때도 계획을 남들처럼 짜요. 짜놓고 그날에 따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그렇게 튀더라고요. 책을 보니까 충동성이 딱 써있는 것 보고 ‘아, 난 왜 계획을 짜놓고 계획대로 안했지?’ 이거에 대해 되게 많이 힘들어했는데 안심이 되었어요. 8번이 되게 충동을 하는구나, 또 언젠가는 무엇을 구매를 할 때 저는 이미 그걸 몇 번씩이나 보고 탐색을 했는데 남편이 ‘여보, 저거 필요하다 그랬지?’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어’ 하고 구매를 하려고 번호를 눌렀는데 신랑이 탐색하게 조용히 하라는 것이에요. 이제야 보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나보고 충동성 있다고 구박을 받았어요. 제가 그 며칠 전부터 탐색하는 것을 못 봤잖아요. 그래서 되게 속상했는데 그럴 수 있겠다... 제가 어제 룸메이트랑 얘기해보니까 신랑이 5번 같더라고요. 8번하고 5번하고 같은 조에서 한번만 했었으면 좀 더 신랑을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다음에 초급 단계가 있다면 꼭 보내고 싶어요. 많은 좋은 시간이었고 저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실은 접수라는 것은 경영적이니 ‘운영면에서 좀 더 전략을 써서 제가 상담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