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상 3단계까지 마치기 전에 검사지 교육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두 명씩 짝이 되어 실제 검사상황을 연습했습니다. 에니어그램이 무엇인지부터 하나하나 직접 말로 설명해보니 아는건데도 낯설고 새로웠습니다. 정말 연습&준비를 많이 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가족들 한 명씩 검사를 했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검사 후 튕기기~ 를 실천했습니다^^
설명은 내일 해준다하고 방에 들어와 교재와 배운 내용들을 펴놓고 공부했네요. 그리고 설명해보니 뭔가 더 기억되는 것도 있고 못다한 단계 수업을 빨리 들어야 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1단계 이상 수강이 가능하긴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이왕이면 3단계 수료 후 들으시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