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3단계 강의를 들었습니다.1,2단계 공부를 끝나도 자기 유형이 헷갈리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가정 환경으로 인해 다른 유형 저런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니까 검사지를 하면 다른 유형이 나오고 주변에 사람들에 물어봐도 자기가 자기 행동을 봐도 다른 유형 같이 보였다.
20살 정도의 나를 생각하라고 하는데 저는 고등학교 때 이미 만들어진 나로 살고 있어서 더욱 헷갈렸다.그래도 3단계 공부를 하면서 나의 하위유형도 알게 되고 9까지 유형에 대해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그래서 자기가 왜 다른 유형 저런 살아왔는지도 알게 되고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었다.너무 좋은 시간였고 하루가 잛게 느껴지고 집중하고 강의 들었던 것 같아.제가 어렸을 때 에니어그럼을 알고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 좋은 시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