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어그램학회

한국형에니어그램 학문적 발전과 관련 분야와의 연계를 통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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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7년 한국에니어그램학회 학술 연차대회 성료
  • 작성일 : 2007-11-20
  • 작성자 : 사무국
  • 조회수 : 770
작성일 2007-11-20 작성자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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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에니어그램학회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본 한국에니어그램학회에서는 "2007한국에니어그램학회 연차학술대회"를 지난 11월 17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122호 강당에서 "에니어그램의 통합적 접근"라는 주제하에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에니어그램학회는 동서고금의 지혜인 에니어그램의 이론를 통합하고 이를 실제장면에 응용함으로써 건강하고 통합적인 사회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에니어그램은 심리적 건강과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개인과 가정은 물론 인사 및 조직, 사회단체, 기업 및 경영, 학교 등의 현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국내의 에니어그램의 학문적 기반을 만들어가는 시점에서 본 학회의 임무와 사명에 대한 책임감은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에니어그램 통합적 접근"이라는 주제에 맞게 많은 통합적인 비교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금번 2007 한국에니어그램학회를 개최하면서 나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하여 건강한 사회를 향한 지혜가 여러분의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옮겨져 통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에니어그램학술지인 '에니어그램연구' 제 4권 1호 및 2호 발간하였으며 전국에서 온 95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공적 마무리 되었습니다.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기념품인 2007년 탁상용 달력을 배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 대회를 통해 상담, 교육, 경영, 영화, NLP, 가족복지, 심리학 등의 삶 속에서 함께 하는 에니어그램에 대해 함께 연구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논문발표 및 토론자와 사회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 "에니어그램의 통합적 접근" 일시: 2007년 11월 17일(토) 오후 1시 - 오후 7시, 11월 18일(일) 천안근교 광덕산 산행명상, 장소: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122호 사회: 조주영(백석대) 개회사 : 회장 윤운성(선문대) 14:05-14:10 축사 : 선문대 총장 김봉태 14:10-14:30 기조발표: 에니어그램의 통합적 접근, 발표자 : 윤운성(선문대) 14:30-14:50 친교 및 대화 사회: 지미선(GMS컨설팅) 14:50-15:10 에니어그램의 미술치료적 접근, 발표자 : 류정자(대구대) 토론자: 황임란(한남대),이숙자(동신대종합사회복지관) 15:10-15:30 에니어그램과 진로지도, 발표자: 박현경(피플원가족상담교육연구소) 토론자: 손진희(선문대),임형택(광주대) 15:30-15:50 에니어그램의 가족복지적 접근, 발표자: 오정옥(창원대) 토론자: 박범석(동국대),노명희(신흥대) 15:50-16:10 친교 및 대화 사회:김경수(선문대) 16:10-16:30 에니어그램의 경영학적 접근, 발표자 : 윤천성(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 토론자: 홍형식(대한상공회의소),장경두(대덕경영연구소) 16:30-16:50 에니어그램의 NLP적 접근, 발표자: 정유진(우이초) 토론자 :오현수(군산간호대), 김성숙(사천성폭력상담소) 16:50-17:10 유형별 어린시절 경험과 관계중독의 패턴연구 토론자 :조오숙(청주시청소년지원센터), 온영두(고창중) 17:10-17:30 에니어그램의 집단상담적 접근,발표자: 최진태(대아중) 토론자 :최영자(송운심리상담센터), 김영순(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17:30-17:40 종합토론 사회:김오현(국방대) 17:40-18:00 정기총회 사회:윤천성(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 18:00- 총장만찬 총장/회장 학술대회가 끝난후 선문대에서 제공한 저녁만찬을 통해 서로 교제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축하의 화환을 보내주신 선문대학교, 한국형에니어그램 1기 강사회, 한국형에니어그램 3기 송영우, 허선희 전문강사님,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문강사이자 평택대학교 교수님이신 이근매 교수님,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그리고 제주도에서 맛있는 귤을 보내주신 강성일 선생님 께도 감사드립니다. 본 학회는 앞으로도 에니어그램의 본질에 입각하여 학문적 에니어그램의 공동체를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건강한 에니어그램의 문화를 창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