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어그램학회

한국형에니어그램 학문적 발전과 관련 분야와의 연계를 통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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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한국에니어그램학회 연차대회 성료
  • 작성일 : 2013-11-18
  • 작성자 : 사무국
  • 조회수 : 777
작성일 2013-11-18 작성자 사무국
조회수 777 첨부파일
2013년 한국에니어그램학회 연차대회 성료 안녕하십니까? 한국에니어그램학회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본 한국에니어그램학회에서는 "2013한국에니어그램학회 연차학술대회"를 지난 11월 16일 한영신학대학교 대학원동 글로리아홀에서 "에니어그램과 건강"라는 주제하에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에니어그램학회는 동서고금의 지혜인 에니어그램의 이론를 통합하고 이를 실제장면에 응용함으로써 건강하고 통합적인 사회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에니어그램은 심리적 건강과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개인과 가정은 물론 인사 및 조직, 사회단체, 기업 및 경영, 학교 등의 현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국내의 에니어그램의 학문적 기반을 만들어가는 시점에서 본 학회의 임무와 사명에 대한 책임감은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에니어그램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게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하여 건강한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접목하여 영위할 수 있는 시사점과 방향제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금번 2013 한국에니어그램학회를 개최하면서 금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건강한 에니어그램 사회문화가 건설되어 개인의 행복은 물론 우리 사회문화 전반에 ‘삶이 풍성해지고(장문화), 서로 정서적 지지를 주고 받으며(가슴문화), 역사적으로 발전된 방향으로(머리문화)’ 진행되길 기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에니어그램학술지인 '에니어그램연구' 제 10권 1호 발간하였으며 전국에서 온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공적 마무리 되었습니다.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기념품인 2014년 탁상용 달력과 2014년 수첩을 배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 대회를 통해 에니어그램과 건강의 의의에 대해 연구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논문발표 및 토론자와 사회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13년도 한국에니어그램학회 연차학술대회 일정표 <에니어그램과 건강> 일시 : 2013년 11월 16일(토) 12:00~19:00 장소 : 한영신학대학교 대학원동 글로리아홀 시간 내용 진행 12:00-13:00 접 수 및 등록안내 사회: 김옥희(한영신학대) 13:00-13:20 친교 및 대화 13:20-13:40 회장 인사 및 환영사 : 회장 윤운성(선문대) 13:40-14:30 에니어그램 힐링 프로그램 개발 - NLP와 EFT를 중심으로 - 발표자 :윤운성(선문대), 조주영(백석대) 토론자: 강종우(NLP컨설팅센터), 정유진(조현초등학교, EFT Master Trainer) 14:30-15:20 에니어그램의 발달 수준과 윌버의 의식 수준에 대한 연구 발표자: 황임란(한남대) 토론자: 박범석(서울대 강사), 조옥경(서울불교대학원대) 15:20~15:40 친교 및 대화 15:40~16:00 여기 그리고 지금 가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 오명숙 (MS가족치료연구소장) 16:00~16:50 에니어그램 영성 명상 프로그램 탐색 연구 개발 발표자: 윤운성(선문대), 임형택(광주대), 박현주(대성여자중학교) 토론자: 류정자(한솔심리상담연구원), 이봉순(군산미술심리치료연구소) 16:50~17:40 행복더하기 에니어그램코칭 프로그램 개발 발표자: 윤운성(선문대), 이지영(선문대), 조주영(백석대), 최정혜(경상대) 토론자: 원준재(인하대), 홍상욱(영남대) 17:50-18:40 종합토론 좌장: 박현경(선문대) 18:40-19:00 총회 및 폐회식 회장 학술대회가 끝난 후 회원들 저녁만찬을 통해 서로 교제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축하의 화환을 보내주신 한국미술치료교수협의회장 이근매 교수님,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사천성가족상담소, 한국형에니어그램 7기 전문강사, 정문인쇄사, 그리고 간식을 지원해주신 9기 최미애 전문강사님, 류정자 한솔심리상담연구원장님과 오명숙 MS가족치료연구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본 학회는 앞으로도 에니어그램의 본질에 입각하여 학문적 에니어그램의 공동체를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건강한 에니어그램의 문화를 창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