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일과 2일에 걸쳐 애니어그램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최순영입니다.
사실 교육에 참가하기 전에는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런것을 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과
짜증이 앞섰습니다.
최영자 센터장님께서 일단 교육을 받아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라고 해서 반신 반의 하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아를 찾아간다는 취지로 무언가를 해본적도 처음이고
집단 토의를 해 본적도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제 걱정이 쓸데없는 우려였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처음 만나는 분들과 각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나누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성향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 되고
많이 이해 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상대방이 어떠한 행동과 말들을 하면 아~이래서 이런 말과 행동을 하는거구나...하면서
이해하고 또 이해 하려고 노력 하게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접해서 내 마음과 생각이 많이 넓어지고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내내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재밌는 사례를 들어서 강의 해주신 최영자 센터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