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그룹 ‘2021 송년회 및 시상식’ 가져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그룹(회장 윤운성)은 최근 ‘2021 송년회 및 시상식’을 갖고 2022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원격 Zoom으로 12월 17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의 자매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 닥터윤심리상담발달센터, 청소년리더십진로교육센터의 임직원과 전임교수, 연구소 회원 및 사단법인 임원들이 참석했다. 윤운성 회장은 교수회에서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인 ‘묘서동처’를 통해 “한국형에니어그램의 지혜인 균형과 통합으로 비롯된 식별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의 본질적 기능을 의식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1년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그룹 활동 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1년간의 발전의 자취를 살피며 앞으로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한국형에니어그램의 보급에 힘쓴 공로자들에게 교육상, 공로상, 봉사상이 수여됐다. ◇교육상 - 황경란(조은아동가족상담소) ◇공로상 - 장수정(그림민), - 여순화(P&I교육코칭연구소) - 김용준(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민병수(해본 사람들(cafe uner)) ◇봉사상 - 박진윤(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 지경준(목동행복한심리상담센터) - 이영선(서울남부 청소년꿈키움센터), - 정준범(무민평생교육원)

에니어그램의 지혜와 함께하는 자기성장을 위한 에니어그램과 독서치료 : 자녀와 대화하는 행복한 부모교육 5회기 2021-11-15


코로나19로 시작된 사회변화는 학교의 역할과 기능 및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공존하는 삶을 살아갈 자녀들을 위한 부모교육에도 많은 변화를 요구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수업이 일반화되면서 부모는 자녀의 학습지원 및 진로코칭 뿐만아니라 자녀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와 멘토의 역할이 더욱 필요해졌다.
그러나 대다수 부모는 자녀와 관계의 어려움을 힘들어하고 있다. 인간은 각자가 고유하고 특별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성격이 ‘다름’을 ‘틀림’으로 바라보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자녀 양육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건강한 부모가 되어야 하고, 자녀 성격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필요하다.

본 프로그램은 에니어그램의 9가지 성격유형별 그림책을 활용한 자기이해와 타인(자녀)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부모들이 그림책을 읽고 집단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작품 속 인물과 동일시-카타르시스-통찰의 경험으로 자녀교육의 지혜와 심리적 위로를 얻을 수 있다.

◈ 교육일시 : 2021. 10. 11(월) ~ 2021. 12.13(월) (총 10주 10회 모임) 매주 월요일 10:00~12:00
◈ 이끄는이 : 김정희(교육학박사, 교육상담전공, 독서치료전문가, 심리운동전문가, 부모교육전문가,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 &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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