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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에니어그램 심화 온라인 Zoom 원격 교육 '심층에니어그램 의식수준 여기 그리고 지금' 글쓴이 : KEEC   2021-08-24 14:24
한국형에니어그램 심화 온라인 Zoom 원격 교육 '심층에니어그램 의식수준 여기 그리고 지금'  

2021년 08월 13-15일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는 '한국형에니어그램 심화 온라인 Zoom 원격 교육 '심층에니어그램 의식수준 여기 그리고 지금'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전문강사취득을 위한 필수과정인 심화교육은 '심층 에니어그램 의식수준'이라는 주제와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부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지금 여기에서 각 유형의 본질적인 신성한 사고에 대한 접근, 기본유형의 자아집착의 원인을 극복하는 방안, 기본유형의 형성과 발달: 부모의 양육과 아동의 초기경험, 의식수준의 성장의 접근, 유형별 심화된 체험을 통한 진정한 자기발견, 패널의 진실한 경험과 모두 나누기, 유형별 노래 명상 등의 통해 참여자들은 '여기 그리고 지금'을 체험하였습니다.

- 9가지 유형을 좀 더 깊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 교육중에 올라온 가슴의 소리였는데요...
나와 타인의 모든 유형들을 더 깊게 알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그룹스터디를 만들어가면 서로 도움이 되고 더 큰 확장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 3일간 너무 행복하고 깊게 타인 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또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 저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반복질문을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 나눴을때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늘 자각하고 통합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 좋은 기회 마련해 주신 소장님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에니어그램의 지혜에 함께 하고 있는 동료들을 만난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반복질문하면서 내 안에 깊이 숨어 있는 많은 감정들과 욕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3일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시간 동작을 통해 자유로움을 경험하고 경직된 것들이 이완되는 경험했습니다. 모든 유형들의 선생님들의 장점들을 보고 배우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너무 성실하게 질문에 답해 주신 6유형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교수님들 감사했습니다.
-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전달하시려는 것을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받았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뵙길 기대함다. 감사합니다.
- 저도 채팅으로 소감 남기겠습니다 ^^ 4단계까지 오면서 조각조각 제 머릿속을 돌아다니던 개념들이 이번 4.5단계 교육을 통해 비포장이라도 도로형태로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역시 유형별 선생님들의 경험들을 직접 들으니 머릿속에 쏙쏙 박히네요. 소중한 경험공유와 따뜻한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5단계에서도 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한 유형유형 들으며 나에게서 보이는것들도 보였고 또 다른사람들에대해 알아보는시간이였고 눈으로 말해요를 할때 앞에 선생님과 침묵을통해 많은 것을 교감한것 같고 오프라인이였으면하는 아쉬움도있지만 온라인에서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3일동안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수 전임교수, ‘가족을 리모델링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출간 글쓴이 : KEEC   2021-07-25 07:46
김명수 전임교수, ‘가족을 리모델링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출간

제주가족사랑상담소 소장이자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임교수이신 김명수 박사께서 "가족을 리모델링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을 출간하였습니다.
저서명: 가족을 리모델링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김명수 지음 | 좋은땅 | 2021년 07월 22일

책 소개
변화는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며 누군가와는 반드시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그것은 보통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지만 모두가 원활하게 이상적인 소통을 이어 가진 않는다.
그런 관계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누군가는 본의 아니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도 하고 끝내 영원한 헤어짐을 맞기도 한다. 그런 어려움에 닥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한 가족상담소의 소장이자 직접 상담사로 활동 중인 저자가 부부 및 가족상담을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바로 ‘인간은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결핍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을 둘러싼 수많은 관계 중 그 사람의 내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가족과의 관계이다. 이 가족과 보내는 시간 속에서 누구나 결핍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결핍을 이해하고 내면이 성장해야 타인과도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가장 중심이 되는 가족과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내면을 튼튼하게 함은 물론, 이 외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인연을 이어 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주변으로부터 경험한 수많은 가족상담 사례들을 그냥 묵히는 것은 아깝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저자는 그럴 때마다 이 경험들이 어쩌면 소중한 자원이겠다는 생각에 현장의 경험들을
직접 글로 정리하여 이 책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누군가가 겪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이 귀중한 이야기들은 저자가 만난 내담자들과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이, 또는 그런 사람들을 도우려는 이들
등 필요한 누군가에게 반드시 값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저자 소개
김명수 박사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힘들어하는 피해자와 가해자들에게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을 통하여 심리·정서적지원 및 무료법률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교육상담학과 박사학위와 가족상담 슈퍼바이저 자격을 취득하면서 가정해체 위기 대상들에 대한 염려가 컸다. ‘건강한 가족이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라는 의미를 두고 미성년자 자녀를 둔 이혼위기 부부들에게 상담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사법부의 상담 권고로 상담 진행 중에 있다.
가족치료사로서 Satir 경험적 가족치료의 이론적 배경을 접목한 한국형에니어그램 가족상담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에서 자격증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상현장에서 전문성을 요구하는 상담전문가 발굴을 위해 가족상담사, 한국형에니어그램 일반강사, 인형치료과정 등을 강의하면서 전문상담사들을 양성하고 있다.


금천구청 2021 교육기부 인증기관 연계 프로그램 문백초등학교 5학년 글쓴이 : KEEC   2021-06-25 14:11
사단법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과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는 금천구청 2021 교육기부 인증기관 연계 프로그램 "2021 초등학교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백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국형에니어그램을 통한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인성진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원의 심미경, 왕미란, 이영선, 정준범, 지경준, 최진욱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금천구 지역사회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은 자신의 고유한 성격을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자신의 성격특성 이해를 통해 본인의 미래의 꿈과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 소감
■ 나의 성격, 단점, 강점을 알아보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지 알려준 점 나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어 만족스러웠다.
■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나의 성격에 맞는 직업 찾을때 너무 재밌었다..
■ 내가 어떤 유형인지 알고 어떤 게 강점인지 어는 게 단점인지 알게 되었다.
■ 나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을 알아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 내 성격유형이 내 성격이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
■ 오늘 체험으로 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 나의 성격을 잘 알게 되었던 것 같고, 친구들의 유형을 알아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 내가 고쳐야 할 점을 고칠 수 있게 말해주었다.
■ 자신의 꿈과 성향을 알아봐서 좋았다.
■ 유형별들 소개를 해서 내 유형도 만족하고 유형별 설명하는데 재미있었다.
■ 나의 성격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이 재미있게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 성격검사를 했을때 '이게 진짜 맞겠어?'라고 생각했는데 딱 맞아 떨어져서 만족스러웠다.
■ 친구들 그리고 나의 성격을 알아보는 것
■ 내 꿈을 6년 만에 알아서 기분이 좋았다.
■ 나에게 맞는 유형이 정말로 나랑 맞는 것 같고, 주변 친구들 유형도 잘 맞는 것 같아서 엄청 신기했다.
■ 자기 자신의 유형에서 원하는 꿈들이 있었다.
■ 리더라는 게 만족스러웠다.
■ 나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