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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2) 글쓴이 : KEEC   2022-10-26 03:47
예술과 에니어그램
어린 왕자 (2)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
- 믿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사람은 유한한 존재로 삶에 대한 애착을 가진다. 모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간다. 사람의 궁극적인 ‘두려움’은 ‘죽음’이다. 사람마다 죽음을 느끼는 방식이 다르며 죽음에 대한 원초적 두려움은 우리가 살아남고자 하는 생존의 ‘욕망’을 만들어낸다.

에니어그램에서는 사람을 9가지 유형으로 나누게 되며 각 유형마다 가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다르다. 유형마다 느끼는 죽음에 대한 공포인 두려움은 아래 표와 같다. 즉, 사람은 9가지 신성한 모습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지만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생존에 대한 강한 욕망이 되어 이것을 왜곡되어 본질을 잃어버린 상태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두려움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바로 삶에 대한 애착으로서의 욕망이다.
예를 들면 2번 유형의 사람들은 본인들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기’ 때문에 죽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두려움은 ‘사랑을 받고자’하는 욕망을 낳게 하고 이러한 욕망의 모습에 의해 2번 유형의 사람은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필요한 사람, 도와주는 사람’의 모습으로서 자신의 가면을 쓰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두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며 따라서 자신의 두려움에 빠진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사람을 이해하기 이해 끊임없이 비교하고 구분하며 관찰한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인간을 이해하고 관찰하는 방법 중에 신체, 정신 그리고 정서적인 형태를 관찰하는 방법들을 발전시켰다. 신체, 정신, 그리고 정서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인간 존재의 3가지 분명한 형태들이며, 이를 통해 광범위한 행동을 하게 되며,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가를 외적으로 보여주게 된다(에니어그램 지능, 윤운성 외).

어릴 적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가? 자신의 고향(근원)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도로시는 인간을 만드는 세 가지 요소 지혜, 마음, 용기(신체)를 상징하는 3명의 동반자와 함께 여행을 가게 된다. 즉 두뇌를 얻고 싶어하는 허수아비, 용기를 갖고 싶어하는 겁쟁이 사자, 심장(용기)을 원하는 양철 나무꾼과 함께 미지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와 같이 우리는 인간 존재의 요소를 신체, 정신, 정서로 구성되었다고 인지하고 있으며 에니어그램 성격은 사람의 정서적 습관, 특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 등이 서로 상호 작용하는 각각의 9가지 고유한 유형의 특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에니어그램 시스템에서는 기본적으로 인간 성격의 근간을 장(배, 본능) 중심, 가슴(감정) 중심, 머리(사고) 중심의 사람의 3가지 요소로 나누고 있다. 사람들은 특히 이중 한 요소를 삶의 주된 에너지로 삼고 살아가게 된다.

본능(장)에 에너지의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자아라고 여기는 것과 여기지 않는 것 사이에 벽을 형성하며 살아간다. 즉 이들은 나의 생존에 대한 욕망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타인과 나를 구분하며 지키려하는 ‘경계의 유지, Maintaining boundaries’를 위해 삶을 투쟁하며 살아간다. 따라서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경계로의 타인의 침입과 도전에 대한 ‘분노’를 기본정서로 가지고 살아간다.

감정(가슴)에 에너지의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세상에 관계하는 자신의 이미지에 의해 얻는다. 이들은 삶을 느낌을 통해 파악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며, 삶의 모습 속에서 자신이 스스로에게 또는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 것인가에 대한 ‘자아이미지, Self image'에 대해 항상 고민하며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간다. 따라서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이미지가 타인에게 어떻게 비추어질까 대한 의식을 하면서 ‘수치심’을 기본정서로 가지고 살아간다.

사고(머리)에 에너지의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불안하게 느껴지는 외부세계와 깊숙하게 발달한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통합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며 살아간다. 이들은 세상은 살아가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되며 따라서 이들의 머릿속에는 항상 세상에 대한 ‘불안, Anxiety'를 가지고 살아가며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위험하다 느끼고 있기에 ‘두려움’을 기본정서로 가지고 살아간다.


‘어린왕자’는 기본적으로 '믿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린왕자의 비행사 처럼 우리는 삶의 여행 속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만나고 뜻밖의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이러한 예측하지 못한 미래로의 불안은 우리를 더욱 더 불신과 추정 속에 빠져 들게 만든다.
‘어린왕자’는 사고 중심의 6번의 비행사의 나레이션을 통해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안전에 대한 추구가 아닌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믿을 수 있는 지혜와 만남을 보여주게 된다.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에 머물러 살고 있는 하나의 혹성에서 자신의 삶의 모습을 살피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고착된 각 유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 다음 호에 계속 -

어린 왕자 (1) 글쓴이 : KEEC   2022-09-24 16:41
예술과 에니어그램
어린 왕자 (1)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
- 믿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사람은 유한한 존재로 삶에 대한 애착을 가진다. 모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간다. 사람의 궁극적인 ‘두려움’은 ‘죽음’이다. 사람마다 죽음을 느끼는 방식이 다르며 죽음에 대한 원초적 두려움은 우리가 살아남고자 하는 생존의 ‘욕망’을 만들어낸다.

에니어그램에서는 사람을 9가지 유형으로 나누게 되며 각 유형마다 가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다르다. 유형마다 느끼는 죽음에 대한 공포인 두려움은 아래 표와 같다. 즉, 사람은 9가지 신성한 모습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지만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생존에 대한 강한 욕망이 되어 이것을 왜곡되어 본질을 잃어버린 상태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두려움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바로 삶에 대한 애착으로서의 욕망이다.
예를 들면 2번 유형의 사람들은 본인들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기’ 때문에 죽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두려움은 ‘사랑을 받고자’하는 욕망을 낳게 하고 이러한 욕망의 모습에 의해 2번 유형의 사람은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필요한 사람, 도와주는 사람’의 모습으로서 자신의 가면을 쓰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두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며 따라서 자신의 두려움에 빠진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사람을 이해하기 이해 끊임없이 비교하고 구분하며 관찰한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인간을 이해하고 관찰하는 방법 중에 신체, 정신 그리고 정서적인 형태를 관찰하는 방법들을 발전시켰다. 신체, 정신, 그리고 정서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인간 존재의 3가지 분명한 형태들이며, 이를 통해 광범위한 행동을 하게 되며,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가를 외적으로 보여주게 된다(에니어그램 지능, 윤운성 외).

어릴 적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가? 자신의 고향(근원)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도로시는 인간을 만드는 세 가지 요소 지혜, 마음, 용기(신체)를 상징하는 3명의 동반자와 함께 여행을 가게 된다. 즉 두뇌를 얻고 싶어하는 허수아비, 용기를 갖고 싶어하는 겁쟁이 사자, 심장(용기)을 원하는 양철 나무꾼과 함께 미지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와 같이 우리는 인간 존재의 요소를 신체, 정신, 정서로 구성되었다고 인지하고 있으며 에니어그램 성격은 사람의 정서적 습관, 특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 등이 서로 상호 작용하는 각각의 9가지 고유한 유형의 특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에니어그램 시스템에서는 기본적으로 인간 성격의 근간을 장(배, 본능) 중심, 가슴(감정) 중심, 머리(사고) 중심의 사람의 3가지 요소로 나누고 있다. 사람들은 특히 이중 한 요소를 삶의 주된 에너지로 삼고 살아가게 된다.

본능(장)에 에너지의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자아라고 여기는 것과 여기지 않는 것 사이에 벽을 형성하며 살아간다. 즉 이들은 나의 생존에 대한 욕망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타인과 나를 구분하며 지키려하는 ‘경계의 유지, Maintaining boundaries’를 위해 삶을 투쟁하며 살아간다. 따라서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경계로의 타인의 침입과 도전에 대한 ‘분노’를 기본정서로 가지고 살아간다.

감정(가슴)에 에너지의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세상에 관계하는 자신의 이미지에 의해 얻는다. 이들은 삶을 느낌을 통해 파악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며, 삶의 모습 속에서 자신이 스스로에게 또는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 것인가에 대한 ‘자아이미지, Self image'에 대해 항상 고민하며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간다. 따라서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이미지가 타인에게 어떻게 비추어질까 대한 의식을 하면서 ‘수치심’을 기본정서로 가지고 살아간다.

사고(머리)에 에너지의 중심을 두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불안하게 느껴지는 외부세계와 깊숙하게 발달한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통합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며 살아간다. 이들은 세상은 살아가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되며 따라서 이들의 머릿속에는 항상 세상에 대한 ‘불안, Anxiety'를 가지고 살아가며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위험하다 느끼고 있기에 ‘두려움’을 기본정서로 가지고 살아간다.


‘어린왕자’는 기본적으로 '믿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린왕자의 비행사 처럼 우리는 삶의 여행 속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만나고 뜻밖의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이러한 예측하지 못한 미래로의 불안은 우리를 더욱 더 불신과 추정 속에 빠져 들게 만든다.
‘어린왕자’는 사고 중심의 6번의 비행사의 나레이션을 통해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안전에 대한 추구가 아닌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믿을 수 있는 지혜와 만남을 보여주게 된다.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에 머물러 살고 있는 하나의 혹성에서 자신의 삶의 모습을 살피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고착된 각 유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 다음 호에 계속 -
뷰티풀 마인드를 보고 글쓴이 : KEEC   2022-08-25 20:11
뷰티풀 마인드를 보고
- 신성한 전지, 신성한 자유, 신성한 사랑 -

다음은 한국형에니어그램 심화단계 '심층 에니어그램 의식수준 - 여기 그리고 지금' 연수 참가자들의 영화 뷰티풀 마인드를 보고 지금 여기를 이야기한 내용이다.

08:49:41 발신자 김OO
우리의 삶이 힘이 들었던 이유는 그들의 의식수준이 불건강한 수준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의식수준이 견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8:53:42 발신자 지OO
삶의 영성 훈련장으로서 제 4의 길로 열려 있다는 구르지예프의 말이 와닫네요.. 타인들의 모습이 나를 훈련시키고 성장시키는 자원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더 많이 성장한 나를 발견하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08:59:53 발신자 한OO
5번 유형의  의식수준이 7, 8 수준인 한 사람의 집념과 열정을 숨죽이며 보았고, 그 옆에서 2번 유형의 헌신적인 사랑을 감동적으로 느꼈습니다.

09:00:44 발신자 김OO
뷰티퓰 마인드를 개봉하던 해에 보고 에니어그램 배우고 보니 새롭네요. 감정을 통제하고 이성과 논리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죽음 앞에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남편과 함께 이야기하던 기억이 떠올라 저는 아침에  눈물이 났어요. 남편도 5번유형의 연구원이었거든요. 우주의 그 거대함을 증명하지 못해도 믿듯이 사랑의 큰 힘을 믿고 삶을 또 살아야겠어요... 남편이 기대하던 내일을 전 지금 살고 있으니까요,

09:01:40 발신자 김OO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덕분에 좋은 아침입니다. 뷰티플마인드를 보고 또 늦은밤 알파치노의 여인의향기를 보고 나름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 모두는 현재가 어떤 상태이던지 각자가 다 주인공이고 거기서 신성한사고에 도달해서 빛나는것은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9:40:57 발신자 심OO
대사중에 "그녀는 늙지 않았어!!" 이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보기위해 노력한 것 같아요.  그건 아마 진짜 사랑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09:43:40 발신자 조OO
예전에 영화관에서 본 경험이 있어서 본거라고 생각했는데 넷플에서 풀로 다시보니 처음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에니어그램 5유형 시각으로 존 내시 입장으로 다시 볼 수 있었는데 의식수준이 9 수준에서 1수준까지 오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09:43:43 발신자 나OO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전하고자 하는 진짜 메세지가 내쉬의 발표에서 다 보여주었죠.. 수치와 논리적 방식으로 인간의이성을 다 이끌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준  2번유형의 아내를 통해 깨닫게 되는 과정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인간의 깨달음이란 결국 수없이 많은 반복과 실패와 고난과 역경을 지나고 나서 노화가 많이 진행되어야만 알게 되는 것인가...

09:48:36 발신자 홍OO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5번유형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할 때는 3,4수준이었으며 7번유형의 7, 8수준의 룸메이트를 만나 나중에 8수준까지 떨어지는 모습 그러나 2유형의 2수준의 아내의 끊임없는 헌신으로 노벨수상까지 오르는 결과적으로 신성한 사고인 전지에 이르는 그러나 그 모든 영광을 아내에게 바친다고 하여 머리가슴장의 균형에 이르는 모습으로 마치는 영화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 존과 아내는 2015년 어느 수상식 후 돌아가는 중 교통사고로 같은날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알게 되었어요~

09:48:43 발신자 나OO
어쩜 그렇게 5번유형을 잘 나타냈는지...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 들여 주변사람과 관계를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5번은 사람과 함께 있을때 회복이 되지요. 그런데 그걸 깨닫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어서...  5번 파이팅!!! 기회를 만들어 다시 보려고 합니다.

09:56:13 발신자 박OO
5번 유형의 지나친 탐욕이 분열로 끝날 수 도 있었는데 자신을 인식하고 의식의 불을 밝혀 본질의 사명을 다하는 영화 내용이 감동입니다. 끝까지 함께한 2번 유형의 아내의 순수한 사랑이 역사를 이루는 소중한 감동이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10:00:10 발신자 김OO
찰스는 5유형의 분열의 방향인 7유형의 모습을 상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질문하는 대학원생에게 밥은 먹고 다니냐며 샌드위치를 주는 장면이 본능(M)에서 먼 5유형이 몸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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